축구협회 기술위장에 황보관 씨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0일 03시 00분


대한축구협회는 이회택 기술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후임에 황보관 기술위원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2004년부터 2005년까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두 차례 기술위원장을 맡았다. 황보 신임 위원장은 1988년 유공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해 국내와 일본 프로축구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말 FC 서울 감독을 맡았다가 올 시즌 도중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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