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팬들 성금 모아 ‘소통 페스티벌’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1일 03시 00분


프로야구 LG 팬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더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팬과 구단이 하나가 돼 소통하고 상생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개그맨 송준근이 사회를 맡고 LG 출신인 김용수 중앙대 감독이 축사를 한다. 미스터 야부 등 인디밴드 공연도 열린다. LG 구단 관계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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