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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F 올해의 선수에 볼트-피어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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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03:00
2011년 11월 14일 03시 00분
입력
2011-11-14 03:00
2011년 1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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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13일 선정한 올해의 남녀 선수에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와 샐리 피어슨(호주)이 뽑혔다. 2008,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올해의 선수에 뽑힌 ‘번개’ 볼트는 올해 대구세계선수권 200m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다. 피어슨은 대구세계선수권 100m 허들 우승자다. 대구시는 세계선수권을 성공적으로 치러 세계 육상도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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