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경남FC)의 이적설이 한꺼번에 흘러나오고 있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레인저스FC의 영입 제의를 받았다는 복수의 스코틀랜드 언론보도가 나온 가운데 성남으로의 이적설도 힘을 받고 있다. 경남과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윤빛가람은 K리그 복수의 구단들의 러브 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금 20억과 조재철을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은 성남행이 유력하게 점처지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결과는 조만간 나올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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