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진갑용 2년 12억원 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8일 03시 00분


올해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삼성 포수 진갑용이 2년간 계약금과 연봉 4억 원씩 총 12억 원에 계약했다. 올해 연봉 3억5000만 원에서 5000만 원이 올랐다. 진갑용은 “팀의 최고참이자 주장으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FA 외야수 강봉규도 2년간 계약금과 연봉 1억5000만 원씩 총 4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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