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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수원-부산, 서로 예민했나? 신경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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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18:41
2011년 11월 20일 18시 41분
입력
2011-11-20 18:31
2011년 11월 20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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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1K-리그 챔피언십 6강 플레이오프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수원이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경기도중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하며 신경전을 하고 있다.
수원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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