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천서 천하장사 씨름축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22일 03시 00분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22일부터 6일간 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실업팀 선수와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출전한다. 특히 몽골과 스페인 등 외국인 선수 65명이 참가한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황규연(현대삼호중공업)과 올해 2관왕에 오른 이슬기(현대삼호중공업), 정경진(창원시청), 유승록(용인백옥쌀)이 우승 후보다. 단체전과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도 마련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