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코치 “두산 선수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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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6일 07시 00분


선수단과 25일 상견례를 나누는 두산 이토 수석 코치. 사진제공 | 두산 베어스
선수단과 25일 상견례를 나누는 두산 이토 수석 코치. 사진제공 |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로 두산에 합류한 이토 쓰토무 전 세이부 감독(오른쪽)이 23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훈련중인 선수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토 코치는 “두산은 좋은 선수도 많고 강한 팀인데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며 “한국과 일본이 훈련스타일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강팀 만들기’라는 목표는 동일하다.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위해 헌신할 테니 나를 많이 이용하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해 달라”고 부탁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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