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영표 美프로축구 밴쿠버 입단할 듯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1-30 15:16
2011년 11월 30일 15시 16분
입력
2011-11-30 10:57
2011년 11월 30일 1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올해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제2의 축구인생을 모색해 온 '초롱이' 이영표(34)가 미국프로축구(MLS)를 현역 생활의 마지막 둥지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이영표의 에이전트사인 ㈜지쎈(대표 김동국)은 30일 "MLS의 밴쿠버 화이트캡스FC에서 이영표 영입을 원해 협상해 왔다"며 "한두 가지 사안에 이견이 있어 대화가 더 필요한 상태지만 밴쿠버의 영입 의지가 강하다"고 밝혔다.
이영표 영입을 원하는 밴쿠버는 이번 시즌 MLS 서부콘퍼런스(9개 팀)에서 6승10무18패(승점 28점)로 꼴찌에 그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약체다.
이 때문에 밴쿠버는 내년 시즌을 대비해 수비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베테랑 수비수인 이영표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영표가 밴쿠버행을 선택하면 안양 LG(현 FC서울)-에인트호벤(네덜란드)-토트넘(잉글랜드)-도르트문트(독일)-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통산 여섯 번째 팀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지난 6월 알 힐랄과의 계약이 만료돼 귀국한 이영표는 그동안 K리그를 비롯해 많은 팀에서 영입제안을 받았지만, 뜻밖에도 밴쿠버의 제안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영표의 한 측근은 "현역 은퇴 뒤 축구행정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학 공부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 같다"며 "내년에 큰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데 밴쿠버의 교육 여건이 좋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바이든 때 이미 ‘민감국가’ 지정… 그걸 두 달이나 몰랐던 정부
‘입원 한달째’ 교황, 가톨릭 3년 개혁활동 신규 승인
‘조국당 의식’ 교섭단체 기준 완화 또 꺼낸 민주… 與 “반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