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은 내달 4일 오후 1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신부 서혜연(26)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서 씨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아동복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이들은 지난 2007년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고영민-서혜연 예비부부 [사진 ㅣ 두산 베어스]
고영민은 “부족한 사람을 만나 사랑을 주고 지켜봐 주는 모습이 항상 고맙다.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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