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국, 25일부터 열리는 ‘고교야구 亞시리즈’ 출전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2월 3일 07시 00분


한국, 25일부터 열리는 ‘고교야구 亞시리즈’ 출전

한국이 25∼2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1 한국·일본·대만 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한다. 북일고 이정훈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야탑고 김성용 감독과 진흥고 최재영 감독이 코치로 합류했다. 대한야구협회는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선수권을 대비해 엔트리 18명 전원을 2학년으로 구성했다.

아사오-우치카와, 日 센트럴-퍼시픽리그 MVP

주니치 투수 아사오와 소프트뱅크 외야수 우치카와가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최우수선수(MVP)로 각각 선정됐다. 아사오는 중간과 마무리를 오가며 79경기에서 7승2패10세이브에 방어율 0.41을 기록했다. 13년 만의 비(非) 선발투수 MVP. 우치카와는 타율 0.338로 사상 2번째 양대 리그 타격왕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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