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도 문제없다”던 이대호, 다이어트 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2월 3일 07시 00분


이대호. 스포츠동아DB
이대호. 스포츠동아DB
1. 부상 위험성 줄이기
2. 日야구 도전 정신 재무장
3. 오릭스 감독과 감량 약속


일본 정복 프로젝트 조기 가동


열도 정벌에 나서는 ‘대한민국 4번타자’ 이대호(29·전 롯데)가 살 빼기에 한창이다. 자신의 타격능력을 극대화하고,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함이다. “2년 내에 일본에서 최고 타자 자리에 오르겠다”고 선언한 이대호에게 체중 감량 프로젝트는 열도 정벌을 위한 첫 준비작업이다. 그는 6일 부산에서 공식 입단식을 치르고 ‘오릭스맨’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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