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메디컬 진단 이상” 일시귀국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8일 03시 00분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와 현지에서 입단 협상을 진행 중이던 정대현(33·전 SK)이 7일 조용히 귀국했다. 정대현은 “계약서 사인 직전 메디컬 부분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구단에서 ‘한국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겠다’고 이야기해 돌아왔다. 이 부분만 해결되면 계약서에 최종 사인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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