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고려대 병원에 3000만 원 기부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14일 03시 00분


프로골퍼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고려대 안암병원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매니지먼트사 티골프 스튜디오가 13일 밝혔다. 노승열은 4월 아버지 노구현 씨가 이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어린이 환자들의 사연을 접하고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승열은 내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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