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동료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15일 03시 00분


골프 세계 랭킹 1위 루크 도널드(34·잉글랜드)가 1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사상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 투어 상금왕을 석권한 도널드는 10월 미국프로골프협회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PGA투어 올해의 신인상은 시즌 2승을 거둔 키건 브래들리(25·미국)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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