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상무 완파 2R 패배 설욕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16일 03시 00분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15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상무신협을 3-0(25-20, 25-19, 25-15)으로 완파하며 2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곽승석(16득점), 김학민(14득점), 마틴(11득점) 등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2연승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승점 25점(8승 6패)으로 3위를 유지했다. 여자부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을 3-2(20-25, 26-28, 25-21, 25-22, 15-10)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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