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산투수 클럽월드컵 패권 다툼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16일 03시 00분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와 브라질 산투스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패권을 다투게 됐다. 유럽 챔피언 바르셀로나는 15일 일본 요코하마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 알사드(카타르)와의 준결승에서 아드리아누(2골)와 세이두 케이타, 막스웰(이상 1골)이 골을 잡아 4-0 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14일 가시와 레이솔(일본)을 3-1로 꺾은 산투스와 18일 오후 7시 30분 요코하마경기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