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일화, 신태용 감독과 3년 재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24일 03시 00분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23일 신태용 감독과 3년 재계약을 했다. 연봉은 비공개. 성남은 올해 FA컵 우승으로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낸 신 감독의 공로를 인정해 장기 계약을 했다. 신 감독은 1992년 일화 천마(현 성남)에 입단해 K리그 최초 ‘60-60클럽(60득점-60도움)’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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