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프로야구 700만 관중 부탁드려요.” 프로야구 9개팀 선수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야구팬에게 신년 인사를 했다. 왼쪽부터 나성범(NC) 오승환(삼성) 강민호(롯데) 김광현(SK) 박현준(LG) 류현진(한화) 강정호(넥센) 윤석민(KIA) 김현수(두산). 한국야구위원회는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인 올해 최다 관중(680여만 명)을 동원한 것을 기념해 ‘야구 스타들 춤을 추다’라는 동영상을 제작해 23일 포털사이트와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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