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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앙리와 2개월 임대계약 성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30 14:12
2011년 12월 30일 14시 12분
입력
2011-12-30 13:32
2011년 12월 30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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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박주영이 소속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공격수 티에리 앙리(34)와 새해 1월부터 2개월간 유효한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이 30일 보도했다.
아스널은 앙리의 소속팀인 미국 뉴욕 레드불스에 매주 7만 파운드(약 1억2000만원)의 앙리 주급을 주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앙리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게 됨에 따라 아직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박주영의 입지가 더 좁아질 전망이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팀을 떠나는 마루앙 샤막(모로코), 제르비뉴(코트디부아르)의 공백을 메워 줄 대체 요원으로 앙리를 주목해 왔다.
앙리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아스널에서 뛰면서 총 380경기에 출전해 226골을넣고 두 차례나 팀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어 '아스널의 전설'로 불린다.
지난 10일에는 앙리의 동상이 아스널 홈구장 앞에 세워지기도 했다.
앙리의 데뷔전은 1월9일 열리는 아스널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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