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 여동생’ 아이유-김연아, 기부 천사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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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4일 16시 05분


피겨퀸 김연아와 가수 아이유가 4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열린 “얼음꽃“ 음원 수익금 전달식에서 피겨 꿈나무들에게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연아와 아이유는 지난해 SBS TV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하면서 주제가인 `얼음꽃`을 듀엣으로 선보였다. 음원 수익금 전액인 7천3백여만원은 피겨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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