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리은행 잡고 독주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10일 03시 00분


여자프로농구 선두 신한은행은 9일 춘천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이연화가 29점, 강영숙이 22점을 넣은 데 힘입어 최하위 우리은행을 87-74로 이겼다. 5일 삼성생명에 패해 연승행진을 멈췄던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21승 4패를 기록해 2위 KDB생명(16승 9패)과의 승차를 다섯 경기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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