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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콤팩트뉴스] 삼성 김상수, 연봉 80% 쑥…1억2500만원에 재계약 外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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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07:00
2012년 1월 10일 07시 00분
입력
2012-01-10 07:00
2012년 1월 1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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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상수, 연봉 80% 쑥…1억2500만원에 재계약
삼성 내야수 김상수가 9일 지난해 7000만원에서 5500만원(78.6%) 오른 연봉 1억2500만원에 재계약해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내야수 박석민은 4500만원 오른 1억8000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투수 권혁은 1억9000만원에 동결됐다.
오릭스 T-오카다 “4번 경쟁, 이대호에 안 밀릴 것”
오릭스 거포 T-오카다가 “4번 타자 경쟁에서 이대호에게 밀리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9일 닛칸스포츠가 보도했다. T-오카다는 오릭스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이대호를 4번타자로 기용하겠다고 밝힌 후부터 지속적으로 4번 수성에 대한 의지를 공언해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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