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 6명 15일 은퇴식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13일 03시 00분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15일 KEPCO와의 대전 안방경기 때 손재홍 신선호 박재한 조성훈 전창희 우승진 등 선수 6명의 은퇴식을 연다. 이 가운데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손재홍과 신선호가 삼성화재 명예의 전당 3, 4번째 멤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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