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소니오픈 1R 2위 올라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14일 03시 00분


한국 프로골프의 맏형 최경주(4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첫 라운드를 공동 2위로 마쳤다. 최경주는 13일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 인근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다. 7언더파의 단독 선두 그레이엄 델라에트(캐나다)와는 2타 차. 올 시즌 PGA투어에 데뷔한 노승열(타이틀리스트)은 공동 5위(4언더파)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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