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투수 그라만-르루와 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17일 03시 00분


KIA가 16일 외국인 투수 알렉스 그라만, 앤서니 르루(이상 미국)를 영입했다. 그라만은 일본 세이부에서 6년간 52세이브를 따낸 왼손 마무리투수다. 르루는 2005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뛰다 지난해 일본 소프트뱅크에 입단해 주로 2군에서 활약한 오른손 불펜 투수다. 둘은 각각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 30만 달러(약 3억4000만 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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