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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수 머리 밟은 발로텔리 징계 예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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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03:00
2012년 1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2-01-25 03:00
2012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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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마리오 발로텔리(22)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머리를 밟아 출장 정지 위기에 처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3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안방경기에서 스콧 파커의 머리를 고의로 밟은 발로텔리에게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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