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연봉 57% 깎여 1억7000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31일 03시 00분


팀 훈련에서 무단 이탈했다가 복귀한 KIA 최희섭이 지난해(4억 원)보다 57.5% 깎인 연봉 1억7000만 원에 30일 재계약했다. KIA 구단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구단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팀 조직력을 저해한 책임을 물어 최희섭에게 2000만 원의 추가 벌금을 물도록 했다. 전남 함평야구장에서 재활 훈련을 하고 있는 최희섭은 “상벌위의 결과를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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