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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김경문 감독, 땡볕에서 묵묵히…‘감독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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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18:07
2012년 2월 1일 18시 07분
입력
2012-02-01 17:54
2012년 2월 1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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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의 2012 스프링캠프. 김경문 감독이 직접 도구를 들고 땅을 고르고 있다.
투산|동아닷컴 이상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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