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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점 김요한 ‘긴요한 한방’…LIG 5연패 싹둑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2-08 07:00
2012년 2월 8일 07시 00분
입력
2012-02-08 07:00
2012년 2월 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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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식스 3-2 잡고 승점 20점째 수확
드림식스(5위)와 LIG손해보험(6위) 두 팀에게 순위 싸움은 의미가 없다. 하지만 자존심의 문제는 남았다. 최소한 상대에게는 이기겠다는 각오였다.
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드림식스와 LIG손해보험은 예상외의 풀세트 접전을 치렀다. 긴장감은 다소 떨어졌지만,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의지만큼은 뜨거웠다.
결과는 5연패 탈출이 절실했던 LIG손해보험의 승리.
김요한(25점)의 맹활약을 앞세운 LIG손해보험은 드림식스를 세트스코어 3-2(25-19 25-20 19-25 18-25 15-7)로 이겼다.
1,2세트는 김요한과 이경수의 활약을 앞세운 LIG손해보험이 먼저 따냈다. 드림식스는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이렇다할 해법을 찾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는 듯했다.
하지만 3세트가 변수가 됐다.
LIG손해보험은 이경수가 빠지면서 수비 리시브가 급격히 흔들렸고, 주포 김요한의 공격력마저 떨어지며 3,4세트를 허무하게 내줬다.
승부는 5세트 중반 LIG손해보험 김요한의 손끝에서 갈렸다.
LIG손해보험은 9-4로 앞선 상황에서 김요한이 3연속 서브에이스를 작렬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후반기로 갈수록 조직력의 와해를 노출하며 고전하고 있는 드림식스는 이날 경기에서도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3연패를 기록해 포스트시즌 진출의 꿈에서 한 걸음 더 멀어졌다.
원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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