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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다르빗슈, 고가 미호와 동거 계획?… “AV배우냐 골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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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11:23
2012년 2월 8일 11시 23분
입력
2012-02-08 11:01
2012년 2월 8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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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사진= 동아일보DB)
‘AV 배우에 이어 이번에는 미녀 골퍼?’
최근 다르빗슈 유(26·텍사스 레인저스)의 염문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본의 한 언론은 지난 7일 “다르빗슈와 일본의 미녀 골퍼 고가 미호(30)가 미국에서 동거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고가 미호는 일본 여자 프로 골프계를 대표하는 미녀 골퍼로 지난해 은퇴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고가 미호는 지난해 1월 다르빗슈와의 스캔들이 터진 직후 이에 대해 강하게 부정한 바 있다. 그 당시 다르빗슈는 전 부인 사에코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었다.
또한 지난 3일 NBC 스포츠는 “다르빗슈 유가 최근 일본의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와 열애 중이다”고 전하기도 했다.
▶ ‘다르빗슈가 포르노 배우와 사귄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에코만 불쌍하네”, “이게 사실? 아니면 어제 키라라처럼 거짓말이냐”, “이 둘의 스캔들은 예전부터 일본에서 유명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르빗슈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텍사스와 6년 간 6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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