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세계 꺾고 4연패 탈출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13일 03시 00분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12일 용인 안방경기에서 신세계를 71-65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생명은 김계령(16득점)과 박태은(13득점)이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4위 삼성생명은 16승 16패가 돼 5위 신세계와의 승차를 4.5경기로 벌리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