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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직전 결승 3점포 활약… ‘황색 돌풍’ 거칠것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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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10:25
2012년 2월 16일 10시 25분
입력
2012-02-16 03:00
2012년 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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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황색 돌풍’을 일으킨 뉴욕 닉스의 대만계 미국인 제러미 린(24)이 15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마치 럭비선수처럼 공을 가슴팍에 움켜잡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린의 3점슛에 힘입어 뉴욕이 90-87로 토론토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
토론토=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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