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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태욱 “최성국 비난하지 말아달라”… ‘파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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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14:36
2012년 2월 16일 14시 36분
입력
2012-02-16 14:11
2012년 2월 16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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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최태욱. 스포츠동아DB
프로축구 K리그 FC 서울의 최태욱(31)이 승부조작과 관련해 영구 제명을 당한 최성국을 옹호해 축구팬들 사이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
최태욱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성국 화이팅이다. 한번이라도 죄를 짓지않거나 거짓말하지 않았다면 성국이를 비판해도 좋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 아내의 남편. 세 아이의 아빠인 성국이를 비판하지말자’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누구나 실수를 할수있다. 나도 그 상황이였다면 실수하지 않았다고 장담못한다’라며 최성국을 비난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최성국을 비난하지 말아달라는 최태욱의 메세지. 출처=최태욱 트위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재는 게 편이라더니 한심한 꼴이다’, ‘후배에게 따끔한 충고는 못해줄망정....’, ‘실수도 정도껏 해줘야 봐주지’등의 의견을 나타내며 최태욱을 거세게 비난했다.
최성국은 지난 9일 프로축구 K리그 승부조작과 관련해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았다.
또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처분을 받으며 국내에서 축구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해외진출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태욱은 지난 10일 발표된 '최강희호 1기'에 이름을 올리며 축구 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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