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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치어리더 ‘엉덩이를 실룩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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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2-16 22:54
2012년 2월 16일 22시 54분
입력
2012-02-16 21:42
2012년 2월 16일 2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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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현역 2명의 선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인정한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리그 5위 현대건설 대 4위 흥국생명 경기에서 현대건설 치어리더가 흥겨운 춤을 추며 응원을 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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