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엄홍길 휴먼스쿨’ 네팔서 준공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23일 03시 00분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은 21일 네팔 룸비니 주 비순푸라 마을에서 3차 ㈜밀레·엄홍길 휴먼스쿨 준공식을 치렀다. 룸비니 지역은 석가모니 탄생지로 알려져 있다. 초등학교로 운영될 이 학교는 5개의 교실과 교무실 컴퓨터실 도서실 양호실 등을 갖추었다. 산악인 엄홍길 씨는 4년 전부터 휴먼재단을 설립하여 네팔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네팔과 파키스탄 일대에 총 3개의 휴먼스쿨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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