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핸,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28일 03시 00분


헌터 머핸(미국)이 유럽의 ‘신성’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꺾고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정상에 올랐다. 머핸은 27일 미국 애리조나 주 마라나의 리츠칼턴 골프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7번홀까지 2홀을 앞서 우승을 결정지었다. 세계랭킹 22위였던 머핸은 우승상금 140만 달러(약 15억8000만 원)를 받음과 동시에 세계랭킹에서도 10위 안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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