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관 씨, 고대 고우체육회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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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9일 03시 00분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사진)이 28일 서울 종로구 한일장에서 열린 고려대 고우체육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29대 회장에 선출됐다. 고려대와 한일은행에서 야구 선수로 활약한 한 회장은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후임으로 고려대 출신 스포츠인들의 모임인 고우체육회를 이끌게 됐다. 2007년 야구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일구상 대상을 수상한 한 회장은 여자 골프스타 한희원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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