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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챔피언 벨트 받은 벤 헨더슨 어머니, ‘함박웃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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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5:22
2012년 2월 29일 15시 22분
입력
2012-02-29 15:04
2012년 2월 29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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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혼혈 파이터 벤 헨더슨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CGV 골드클래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머니 김성화 씨에게 벨트를 건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벤 헨더슨은 지난 26일 일본에서 열린 격투기 메이저리그 UFC 라이트급의 새로운 최강자로 등극했다.
상암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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