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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초현 ‘불멸의 동안’ 과시…“타고났나 봐요”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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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13:41
2012년 3월 1일 13시 41분
입력
2012-03-01 12:35
2012년 3월 1일 1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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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는 불멸의 노안? “시드니 때는 싱싱했다”
강초현. 동아일보DB
‘원조 국민 여동생’ 강초현이 “동안의 비결은 타고나는 것”이라는 망언으로 원성을 샀다.
강초현은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이하 불국단)’에 출연, 멤버들과의 탁구대결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봉주의 “10년이 지나도 늙지 않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초현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제 얼굴은 타고난 것”이라고 답해 멤버들을 분노(?)하게 했다.
이어 MC 문희준은 “이봉주 선수는 10년이 지나도 똑같이 늙어보이는 노안비결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봉주는 발끈하며 “시드니올림픽 때는 나름 싱싱했다”라고 답해 다시 한 번 좌중을 웃겼다.
오랜 기간 동안 강초현 선수를 지도해 온 갤러리아 사격단 송희성 감독은 “강 선수는 얼굴에 칼 한번 대지 않았다. 어릴 때 모습 그대로다”라고 말해 자연미인임을 ‘인증’했다.
이날 촬영에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강초현은 다양한 사격 묘기를 선보였다. 손가락 마디만한 땅콩을 10m 공기소총으로 가볍게 맞추는가 하면, 땅콩의 반 크기인 백태 콩과 해바라기씨도 명중시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이어 0.025mm 두께의 표적지를 정확히 반으로 쪼개며 현장에 있던 모두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불국단 선수들과 강초현 선수의 숨막히는 10M 공기소총 대결은 오는 3월 3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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