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추신수, 첫 시범경기서 3타수 무안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4 12:31
2012년 3월 4일 12시 31분
입력
2012-03-04 12:05
2012년 3월 4일 12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거포 추신수(30)가 첫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추신수는 3일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두 번이나 공 3개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아직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1회초 무사 1, 3루 상황에서 신시내티의 선발 투수 마이크 리크를 상대로 헛스윙만 세 차례 휘두르고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서서는 론 마헤이의 초구를 공략하다 2루 쪽 땅볼로 잡혔다.
추신수는 4회에도 2사 3루의 찬스를 3구 삼진으로 살리지 못했고, 5회말 수비 때토마스 닐과 교체됐다.
클리블랜드는 4회 초까지 4-0으로 신시내티에 앞섰지만 이후 6점을 내주고 2점을 만회하는데 그쳐 6-6 무승부로 경기를 끝마쳤다.
지난해 음주 운전 파문과 손가락·옆구리 부상이 겹쳐 최악의 한 해를 보낸 추신수는 올해 명예회복을 벼르며 일찌감치 시즌 개막을 대비해왔다.
이번 시즌에도 클리블랜드의 3번 타자, 주전 우익수로 뛸 것이 확실시되는 추신수는 시범 경기를 통해 몸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클리블랜드는 4일 신시내티와의 두 번째 시범 경기를 치른 뒤 4월3일까지 시범경기를 이어가고, 4월5일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명 “당 지지율 떨어진 이유 밝혀라”… ‘하락세 장기화’ 위기감
[단독]‘혈액암 2기’ 조지호 경찰청장, 보석 청구서에 “거주지 병원으로 제한 및 제3자 면회 금지“ 적시
트럼프 “北 핵능력 보유”… 주한미군 영상통화선 “김정은 잘 있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