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피어슨, 女100m 허들 시즌 최고 12초49 질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4 12:30
2012년 3월 4일 12시 30분
입력
2012-03-04 12:30
2012년 3월 4일 12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자 단거리 허들 최강자 샐리 피어슨(호주)이 100m 허들에서 올 시즌 최고기록을 작성, 런던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가속도를 붙였다.
피어슨은 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챌린지 '멜버른 트랙 클래식' 여자 100m 허들에서 12초49만에 결승선을 통과, 이베트 루이스(미국·13초22)를 멀찍이 제치고 우승했다.
피어슨은 지난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에서 12초28의 대회 신기록으로 정상에 오른 선수다.
특히 대회 후반까지 이어지던 '데일리 프로그램 표지 모델 징크스'를 깨뜨리고 금메달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IAAF가 뽑은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히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낸 피어슨은 올해 런던 올림픽에서는 세계기록(12초21)까지 갈아치우겠다고 벼르고 있다.
피어슨은 이날 올 시즌 최고이자 자신의 역대 레이스 중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작성, 경쟁자들을 긴장시켰다.
피어슨은 200m에서도 23초02의 기록으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뒤 피어슨은 "정말 환상적이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기록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런던 올림픽까지 아직 먼 길을 가야하고 더 많은 훈련을 해야 한다"면서"지금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작년 의료기관 비급여 진료비 23조원 추정… 도수치료 ‘50만원 vs 8000원’ 최대 63배差
“경호차장 등 김건희 라인, 尹영장 집행 경찰 체포용 케이블타이-실탄 준비 지시”
쌍특검법 내일 본회의 재표결… 9일엔 비상계엄 사태 등 현안질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