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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부터 몰아친 제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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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07:00
2012년 3월 5일 07시 00분
입력
2012-03-05 07:00
2012년 3월 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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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자일 2골·2AS 합작…인천 3-1로 꺾어
제주 유나이티드의 ‘방울뱀 축구’가 개막전부터 위력을 떨쳤다.
제주는 4일 홈 개막전에서 각각 1골1도움을 기록한 외국인 듀오 산토스와 자일의 활약으로 인천을 3-1로 눌렀다. 제주는 전반 29분 송진형의 패스에 이은 배인환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22분 자일의 도움을 받은 산토스의 골로 승기를 잡았다.
인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설기현을 투입했다. 그러나 오히려 제주가 후반 30분 쐐기 골을 터뜨렸다. 이번에는 산토스가 도움을 줬고 자일이 그물을 갈랐다. 인천은 후반 44분 김태윤의 만회골로 영패를 면하는 데 그쳤다.
광주FC는 상주상무 원정에서 후반 40분 터진 주앙파울로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경남FC는 홈경기에서 윤일록과 까이끼, 김인한의 연속골로 대전을 3-0으로 크게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편, 개막 첫 날인 3일에는 울산이 포항 원정에서 장신 골잡이 김신욱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전북은 성남을 3-2로 눌렀다.
윤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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