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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루니 2골 맨유, 웨스트브롬 꺾고 리그 선두 도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12 09:59
2012년 3월 12일 09시 59분
입력
2012-03-12 01:17
2012년 3월 12일 0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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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을 꺾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맨유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웨스트브롬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최근 리그 경기에서 4연승을 내달린 맨유는 21승4무3패, 승점 67점이 돼 맨체스터시티를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1위로 나섰다.
맨체스터시티는 같은 시간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져 21승3무4패, 승점 66점에서 제자리걸음을 해 1위 자리를 맨유에 내줬다.
박지성(31)은 교체 선수 명단에 들었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맨유는 이날 웨인 루니가 혼자 두 골을 터뜨렸다. 전반 35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페널티 지역 안 오른쪽 대각선 지점에서 왼발 슛을 시도한 것을 루니가 달려들며 중간에서 역시 왼발로 방향을 바꿔놓아 골로 연결했다.
후반 9분에도 루니는 오버헤드킥으로 슛을 시도하는 등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였고 결국 후반 26분 페널티킥 득점을 추가했다.
애슐리 영이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선 루니는 침착하게 왼쪽 구석으로 차넣어 2-0을 만들었다.
리그 20호 골을 기록한 루니는 25골로 득점 선두인 로빈 판 페르시(아스널)를 추격했다.
또 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2득점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4연승을 노린 웨스트브롬은 후반 21분 수비수 요나스 올슨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공백이 컸다.
맨체스터시티는 후반 38분 스완지시티의 루크 무어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해 최근 리그 경기 5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 10경기를 남긴 가운데 맨유와 맨체스터시티가 승점 1점 차로 선두 다툼을 벌이게 돼 축구 팬들의 흥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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