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가 부른다/NEW 제품소개]헤드를 흰색으로 집중도 쑥쑥… 여성 마음에 쏘∼옥 外

  • Array
  • 입력 2012년 3월 15일 03시 00분


■ 헤드를 흰색으로 집중도 쑥쑥… 여성 마음에 쏘∼옥


코오롱 엘로드는 국산 골프 용품의 대표주자다. 올해는 ‘헤라크론’ 샤프트를 장착한 고반발 비공인 드라이버 ‘GXR470’ 드라이버가 주목받고 있다. 헤드 체적을 470cc까지 늘린 ‘GXR470’은 클럽 페이스의 스위트 스폿을 넓히고 임팩트 시 스핀의 양을 줄여 미스샷을 최소화시키고 비거리와 방향성을 높였다.

여성용 드라이버는 헤드를 흰색으로 처리해 어드레스 때 집중도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줬다. ‘헤라크론’ 샤프트는 가벼우면서도 강철보다 5배 강한 인장 강도와 충격 흡수 기능을 갖고 있어 임팩트 순간 뒤틀림을 막아 방향성을 높여준다.

엘로드는 ‘리얼 피팅 시스템’을 도입해 헤드 스피드, 스윙 패턴, 구질 등의 데이터에 따라 로프트, 라이 앵글뿐 아니라 샤프트 길이 및 강도, 그립 굵기 등 고객의 스윙에 가장 잘 맞는 클럽을 제작해주는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샤프트 강도를 16개로 세분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 임팩트 성능·내구성 UP… ‘IZU MAX COR’ 다시 태어났다

카타나 골프에서 2012년형 드라이버 ‘IZU MAX COR’(사진)와 ‘IZU MAX 55 Hi’를 내놓았다. ‘IZU MAX COR’는 2007년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델을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임팩트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IZU MAX 55 Hi’는 4개였던 웨이트를 5개로 재배치해 방향성을 높였다.

두 모델 모두 비거리 증대를 위한 고반발 제품으로 한정 수량 생산을 통해 제품의 품질과 희소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샤프트는 최고 품질의 투어AD 모델을 채용해 헤드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했다.

AXA 골프라는 새 브랜드도 출시했다. 초박형 반발 구조 성능으로 안정적인 방향성과 비거리 증대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02-501-6955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