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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메시,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 골… ‘새 역사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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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09:41
2012년 3월 21일 09시 41분
입력
2012-03-21 08:53
2012년 3월 21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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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방한 당시의 리오넬 메시. 스포츠동아DB
아르헨티나의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25·FC 바르셀로나)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메시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2011-12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그라나다와의 29라운드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로써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234골을 기록하며 세자르 로드리게스(232골)가 갖고 있던 팀 기록을 경신했다.
경기 시작부터 메시의 눈부신 활약이 이어졌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메시는 전반 4분 샤비 에르난데스(32)의 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전반 17분 왼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23분과 37분에 연속 골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그라나다에 5-3으로 승리했다.
그라나다는 바르셀로나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 무려 3골을 터트렸지만, 메시를 막지 못해 패했다.
이날 경기의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리그 홈 5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나갔고, 20승 6무 2패(승점 66점)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5점 차로 추격했다.
또한, 3골을 몰아넣은 메시는 34골을 기록하며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득점 선두에 나섰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오는 25일 마요르카와 2011-12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갖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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