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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女컬링, 세계선수권 결승행 좌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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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3:00
2012년 3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12-03-26 03:00
2012년 3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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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25일 캐나다 레스브리지에서 열린 2012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스위스에 6-9로 져 결승행이 좌절됐다. 대표팀은 3, 4위 결정전으로 밀려나 캐나다와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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