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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따지남’ 변서은, 한화 투수 최우석과 열애 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26 11:10
2012년 3월 26일 11시 10분
입력
2012-03-26 11:10
2012년 3월 26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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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인 투수 최우석(19)과 TVN '코미디 빅리그'의 변서은(21)이 한달 째 열애 중이라고 스포츠서울이 보도했다.
스포츠서울은 야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우석과 변서은은 지난 2월 공식 커플이 된 뒤 애뜻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우석은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스프링캠프에서 한화 한대화 감독의 높은 평가를 받아 1군 계투진으로 낙점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서은은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따지남'에서 작업남의 고백을 받는 매력녀 역할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2월 중순까지 연락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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