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대학체육협의회(NCAA) 남자 농구 4강 후보로 꼽았던 켄터키대가 26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베일러대와의 경기에서 82-70으로 이겨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오바마 대통령은 4강 진출 팀 중 두 학교를 맞혀 50%의 예상 적중률을 보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켄터키대와 오하이오주립대(이상 4강 진출), 미주리대, 노스캐롤라이나대를 4강 후보로 예상했었다. 4강에 오른 나머지 두 학교는 캔자스대와 루이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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