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갤럽이 만 19세 이상 남녀 1579명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팀은 롯데(13.9%), 가장 인기가 높은 선수는 한화 박찬호(25.2%)로 나타났다. 구단은 삼성(13.2%)과 KIA(11.3%), 선수는 삼성 이승엽(22.5%)과 오릭스 이대호(15%)가 그 뒤를 이었다. 롯데, 송승준 개막전 선발 낙점…이승호 엔트리 제외
롯데 양승호 감독은 4일 자체 청백전이 끝난 뒤 7일 사직에서 열릴 한화와의 시즌 개막전 선발로 송승준을 예고했다. 그러나 오프시즌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영입된 좌완 이승호는 시범경기 동안 거듭된 부진 탓에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IA 투수 김진우 조모상…내일 발인
KIA 투수 김진우가 4일 조모상을 당했다. 빈소는 강원도 양구군 장례식장 201호, 발인 6일 오전 8시. (033)481-4441.
넥센, 피자 헤븐과 2012시즌 스폰서십 계약
넥센은 피자 헤븐과 2012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 선수단 유니폼 상의에 피자 헤븐 광고를 붙인다.